부동산 원룸 월세 계약시 주의사항 계약기간 임대인 월세

 

부동산 계약을 잘못하게 되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원룸을 계약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재지 파악하기

● 부동산 소재지는 몇 동, 몇 호까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합니다. 분명히 봤던 집인데 몇 호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메모지나 핸드폰에 갔던 곳의 정보를 기록해 두세요

 

 

월세 파악과 부가세

● 부동산 소재지 파악이 끝났다면 월세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월세 체크 시 중요한 사항

1) 관리가 얼마인지 체크하세요. 월세가 30만 원인데 관리비가 2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한 달에 50만 원이 넘는 돈이 고정비로 나가게 됩니다. 무척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죠.

 

 

2) 월세에 부가세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대사업자가 국세청에 일반과세자라고 등록을 한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임대인은 부가세를 국세청에 내야 하는데요. 그 금액을 세입자에게 받아서 내거든요. 그래서 꼭 부가세까지 부담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부가세가 10%이니 적은 금액이 아니죠

 

3) 월세가 저렴해도, 관리비가 비싸면 저렴한 월세를 찾을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거죠. 

 

4) 또한 관리비를 선불로 내야 하는지 후불로 내야 하는지를 확인해 주세요.

 

계약서 내용 확인

● 계약 내용은 거의 대부분 민법에 있는 내용으로 작성을 하는데요. 거의 대부분 계약서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번 계약을 하게 되면 무를 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계약서를 확인해야 하니다. 

 

 

● 중개사 분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 때에도 꼭 물어보셔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1) 용도, 구조 변경을 임차인이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임차인이 마음대로 구조를 변경할 경우에는 나중에 그 사실에 관계기관에 알려질 경우에는 위반건축물로 등재될 수 있습니다. 위반건축물로 등재가 될 경우에는 집을 담보로 대출이나 권리 행사를 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2) 위의 항목을 어길 시에는 계약 해지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3) 처음 계약 상태로 깨끗하게 해 놓는 조항이 있는데요. 임의로 설치가 것들이 있다면 전부 제거해야 합니다. 

 

4) 보통 이런 조항들이 계약서에 담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원상회복을 위해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약사항 학인하기

● 불리한 조항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보통 이런 불리한 조항들은 특약사항으로 별도로 기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약사항에 만약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그 부분을 해결하고 계약을 진행하세요 

 

신분증 등기부 이름 확인하기

● 계약을 하려면 당사자 인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계약을 하러 온 사람이 정말 임대인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 신분증,  등기부 등본으로 확인을 하는데요. 

 

● 확인하는 방법은 신분증에 나온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등기부등본 각구에 나온 이름과 동일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 또한 신분증이 맞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은 공인중개사에게 따로 사전에 부탁을 하면 알아서 확인을 해 줄 겁니다. 직접 본인이 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실제로 등기부등본에 있는 소유자가 오지 않고 제삼자가 오는 경우에는 인감증명을 첨부해서 위임장을 써야 합니다. 위임장에는 인감도장이 들어가야 하고, 찍혀 있는 인감도장이 인감증명서에 있는 도장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또한 실 소유자와 실제로 통화를 해서 게약을 진행하는 것을 위임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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