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도 부동산 마이너스 1억 뉴스 고금리 분양권 아파트 잔금

 

27일에 kbs 뉴스로 제주도 부동산에 관한 뉴스가 방송되었는데요. 제주도 부동산이 박살 났다는 제목을 보고 무슨 일이 있는지 뉴스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출처는 kbs입니다

 

제주도 부동산

 

제주시 연동 아파트 살펴보기

 

 

● 뉴스에서는 첫 장면으로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를 보여주는데요. 이곳은 204세대의 아파트로 2년 전에 제주지역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이던 곳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이 달 말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분양가보다 더 싼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데요. 대체 제주도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무척 궁금한데요.

 

● 방송에서는 한 공인중개사의 인터뷰가 나옵니다. 

 

"실제로 마이너스 피(프리미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건만도 한 20건 정도? 최대 한 6천만 원?"

 

 

제주시 노형동 생활숙박시설 

 

 

● 뉴스에서 이번에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생활숙박시설에도 취재를 했는데, 역시 상활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6억 원짜리 분양권이 급매로 1억 원이나 낮은 5억 원에 나왔는다는데요.

 

● 최근에 금리가 높아지면서 잔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손해를 보면서까지 분양권을 파는 것인데요.

 

● 역시 이번에도 공인중개사의 인터뷰를 진행하는데요. 

 

●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자금을 계획대로 마련했지만 최근에 금리가 올라가면서 내야 할 이자와 중도금을 도저히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분양권이 손해를 보면서 팔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부동산 앞으로 전망

● 뉴스에서는 당분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 같다는 말로 마무리하는데요.

 

● 지금 같은 상황이 제주도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고금리는 현재 전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니까요.

 

●  조만간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자금 계획을 더 잘 세우고 계약을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일들이 자신에게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평소에 부동산 뉴스는 잘 챙겨보지 않는데 앞으로는  부동산에 관한 뉴스는  자주 시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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