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4화 줄거리 감상 포인트 구원 사랑 TVING 넷플릭스

 

킹더랜드 4화가 25일에 방송이 되었는데요. 웃음을 경멸한다는 구원과 천사랑은 과연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사연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4화를 못 본분들은 지금이라고 꼭 보세요

 

티빙 킹더랜드

 

킹더랜드 4화 줄거리

 

 

제주도에서 사랑에게 마음이 생긴 구원

 

● 제주도에서 구원과 사랑은 서로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요. 물론 구원이 더 사랑에게 빠진 것이죠. 아무튼 구원은 사랑을 향하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사랑이가 남자친구와 만나는 장면을 보자 질투가 나게 되죠. 하지만 자신과 사랑은 아무런 관계가 아니죠. 둘 사이의 관계라면 혼자 짝사랑하는 사이가 아닌가 하는데요.  

 

구원에게 내려진 아버지의 지시

 

자신의 아버지이자 킹호텔의 회장인 구 회장이 VIP 라운지 매출의 정상 자리를 다시 찾아오라는 지시를 내리게 됩니다. 구원과 사랑이 호텔에서 더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

 

 

● 구원은 어떻게 해서든 사랑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합니다. 하지만  VVIP 킹더랜드에 굴러온 돌이 되어버린 입장에서는 사랑은 그런 구원이 성가시고 귀찮기만 합니다. 

 

● 다니는 직장에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자신을 귀찮게 하는 구원도 싫고, 사랑의 마음은 너무나 우울하고 슬프죠

 

넷플릭스 킹더랜드

 

킹더랜드 4화 감상 포인트

 

 

구원과 사랑의 로맨스의 본격 시작 장면?

사랑은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로 돌아오니 이별 통보를 한 남자 친구가 다시 찾아와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 사랑은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참지 못하는데요. 남자 친구와의 문제 때문만은 아니겠죠. 근무하는 호텔에서 사람들의 시선과 태도 그리고 말들로 상처가 더해져서 더욱 슬펐겠죠

 

구원의 등장

그런데 그때 구원이 사랑 앞에 등장하게 되죠. 타이밍 딱 맞게 말이죠. 그녀의 슬픔을 공감하는 말을 해야 하는데 이런 말을 꺼냅니다. 

 

"여기 내 자린데."

 

● 구원은 왜 사랑에게 여기가 내 자리라고 했을까요...

 

● 구원이 짝사랑하는 사랑이 슬퍼하는 모습에 자신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그녀를 위로한답시고 참견한다고 해서 사랑의 슬픔이 사라질 것도 아니죠.

 

● 그래서 구원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뭐라고 그녀를 위로할 수 있을까. 그냥 슬퍼하는 그녀 옆에 있어주자.'

 

● 숲에 가면 오랜 세월 있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나무처럼, 구원을 그저 그녀 옆에 서있어 주는 것이 사랑을 위로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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