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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이유리 고민 속마음 조언 이유리 여배우

by 지식의 서재 2023. 6. 28.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에 대배우 고두심은 이유리가 고민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연기대상을 받은 이들도 저런 고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방송을 보면서 들었는데요. 대배우 고두심은 어떤 조언을 해주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내용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시청하세요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 배우는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고 연기경험도 풍부한 대배우입니다. 고두심에게 이유리는 뜻밖의 질문을 던지는데요

 

 

이유리 고민 속마음

연기 대상을 받을 정도로 지금도 배우로 성공했고 앞으로도 큰 걱정이 없을 것만 같았던 이유리가 뜻밖의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 이유리는 자신의 고민을 고두심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여배우도 나이가 들잖아요? 그렇게 나이에 따라 배역이 달라지는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저도 이제 그런 때가 됐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어떨 때는 불안하기도 해요."

 

● 이유리는 아직 저런 생각을 할 정도이지는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외로 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여배우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제가 김현주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는데요. 생각해 보면 김현주 배우도 나이에 따라 배역이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 이유리는 고두심에게 계속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나이에 따라 여자 역할이 한정적이잖아요. 사실 그게 좀 속상하다. 왜냐하면 남자 배우분들은 멋있는 역도 많이 하지 않냐. 나이가 있어도 멜로도 하고, 그런데 여자 역은 그런 게 좀 적다. 선배님들은 길을 많이 열어주셨지만 그래도 아쉽다"

 

● 이유리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왜 그런 고민을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남자 배우들과는 다르게 여자 배우들의 역할은 점점 한정적으로 변하는 것 은 맞는 것 같습니다. 김현주 배우도 처음엔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하다 이제는 아이의 엄마와 같은 배역으로 변화해 왔죠.

 

더 자세한 내용은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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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진심 어린 조언

 

 

고두심은 이유리의 고민에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데요. 어떤 조언인 이유리에게 했는지 알아볼까요.

 

● 고두심은 이유리의 고민에 이렇게 먼저 말을 꺼냅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나는 전원일기라는 작품이 방패막이가 됐어"

 

"거기 주인공이 어딨어. 다 병풍이지, 아무리 큰 배우도. 최불암 선생님도 다 병풍이었어. 자기들이 주인공일 때 우리들이 다 병풍이고 내가 주인공일 때  그분들이 다 병풍이고"

 

"돌아가면서 순리적으로  자연스럽게 했기 때문에 전혀 나한테는 갭이 없었다" 

 

지금도 유튜브 등에서  '전원일기'를 볼 수가 있는데요. 생각해 보면 전원일기는 각 회에 한 사람의 인물이 주인공이 되면 다른 인물들은 자연스럽게 그 주인공을 위해 자신의 역할이 변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원일기 드라마를 떠올리면 모두가 다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것은 고두심이 말한 그 부분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두심은 이유리에게 자신의 생각을 계속 이야기해 줍니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주인공을 했던 사람들이 힘들어해"

 

"유리 같은 경우는 조연부터 시작해서 주연을 맡아 왔지. 그렇게 해서 나이가 점점 들어가고 밑에 후배들이 올라오고 그러면 나이가 들었다는 이미지가 보이면 고모로 이모로 나중에는 엄마로 이렇게 가는 거야."

 

"근데 그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지. '어머, 어머, 내가, 아니 이게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이렇게 당황하거나 할 필요는 없어."

 

고두심 배우의 조언은 수십 년 동안 경험했던 것들을 진심으로 이유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방송이지만 이유리에게 전하는 내용 하나하나는 실제 고두심의 경험담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네요.

 

주인공 역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던 위치에서 서서히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역할로 자리를 옮기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이유리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확인해 주세요

 

 

 

고두심이 좋아서 1화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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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고민 해결

 

 

● 이유리가 고두심의 조언을 듣고 고민을 완전히 해결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고민했던 것들을 이미 오랜 시간 동안 해오면서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직접 연기로 보여준 고두심의 조언으로 큰 도움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고두심과 이유리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을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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