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부부 워크숍 복층남 구미호 정보 속마음 예능 인스타

MBN에서 예능 프로그램인 쉬는 부부가 방송되고 있는데요. 26일에 방송 중에 복층남과 구미호의 속마음이 방송이 됐습니다. 구미호와 복층남 사이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무려 9년이란 시간을 복층남은 구미호에게 어떤 속마음을 숨기고 있었던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는부부

 

쉬는 부부 부부 워크숍

26일에 방송된 쉬는 부부에서 복층남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속마음을 숨겨왔는데요.

 

 

부부는 무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 남이었다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된 관계이죠. 그래서 서로 상대방을 위해서 때로는 불만이나 아쉬움 감정들을 숨기거나 참게 되죠. 이번 쉬는 부부 방송에서 복층남은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층남 속마음

● 복층남은 이렇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 "부부관계를 친구나 누구한테도 말하는 걸 안 좋아한다.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데 9년 동안 숨겨왔던 걸 계속 가져다면 미안하고 죄를 짓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그동안 꽁꽁 숨겨놓았던 속마음을 어렵게 털어놓았습니다

 

구미호 인스타

 

복층남과 구미호의 진솔한 이야기

복층남과 구미호는 결혼한 지 9년 만에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그대로 서로에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복층남은 구미호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는데요.

 

   ○ "각방 쓰는 건 불만 없냐, 내버려 두는 이유가 뭐냐"라고 구미호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 구미호는 그런 복층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요

 

   ○ "억지로 할 수 없지 않나, 오빠가 마음먹어야 내려오지. 어떻게 시키냐"라고 대답합니다

 

● 복층남은 그런 구미호가 들으면 서울 할 정도로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 "각방을 왜 쓰는지 알고 있냐? 나를 이해해 달라고 해주진 못하겠다. 나는 부부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 "자기는 스스로 만족을 하잖아, 나는 아니다. 너무 부담되고 부부관계를 피하고 싶었다"라고 구미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전합니다

 

● 구미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남편의 말에 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더 듣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방을 나가버렸습니다

 

구미호와 복층남의 앞날

 

그동안 말하고 싶었지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고 있었지만 그것이 과연 자신과 아내를 위해 행복한 선택인가를 생각하며 복층남이 어렵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큰 용기를 내 속마음을 털어놓은 이상 이제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좋아질 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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