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중고차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 구매 요령 방법 도장 휠 엔진 핸들 오일

by 지식의 서재 2023. 6. 29.

 

중고차를 처음 보면 외관은 무척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는 없겠죠. 지금부터 중고차 살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고차 구매시 요령

 

도장 색상 확인

● 딜러들이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작업을 하기 때문이죠. 자동차게 스크래치가 났거나 찍힌 자국을 판금도장으로 가리게 되는데요. 문제는 바로 이 부분에 있습니다

 

판금도장을 제대로 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싼 가격에 대충 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1) 검은색을 구분하기 힘들지만 은색이나 흰색 같은 경우에는 약간 떨어져서 보면 색깔이 달라 보입니다. 같은 은색인데 한쪽은 밝은 색인데 다른 곳은 약간 어두워 보인다면 판금도장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자동차의 색은 그 차종만의 고유 색깔 번호가 있는데요. 원칙은 그 차종의 고유 색깔 번호로 해야 하지만 대충 비슷한 색깔로 판금도색을 하기 때문입니다

 

휠 스크래치

대부분 딜러들은 휠 스크레치가 있으면 그대로 놔두는 편인데요. 중고차 특성상 휠 스크레치는 당연히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스크레치가 바퀴의 가장자리 쪽에 조금씩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휠의 중앙 쪽에 스크레치가 보이거나 깊이 파여있다면 전차주가 운전을 험하게 다뤘거나 차 관리가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마모 상태

타이어를 보시면 휠고 가까운 곳에 조그만 것들이 튀어나온 것이 보이면 타이어가 마모가 되기 시작하면 닳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보시면 균열이 타이어가 마모가 되면 균열이 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주기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타이어를 보면 번호가 보이는데요.

 

 예를 들어 1720이라고 숫자가 보이면 반으로 나눠서 17은 생산한 주를 말하고 뒷자리 20은 생산연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위의 숫자는 2020년 17주 차에 생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동 걸기

 실내를 탔을 때 제일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은 우선 시동을 걸어보는 것입니다

 

 

문을 연 상태로 시동을 건 다음 엔진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시동이 부드럽게 걸리는지, 아니면 뭔가 시동은 걸리는데 무언가에 걸리는 듯한지, 무언가 다른 소리가 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버튼 모두 누르기

 엔지와 미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동차에 있는 버튼을 모두 한 번씩 다 눌러보시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꺼짐/켜짐 계기판, 후측방 경고등, 차선 이탈 방지, 주유구 버튼, TCS 버튼, 라이트, 클락션 등을 하나하나 눌러보셔야 합니다.

 

 

또한 만약 겨울철에 중고차를 살 때는 에어컨을 켜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컨도 꼭 켜보시고 중고차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스가 없거나 콤프레셔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에어컨 바람이 약할 경우에 냉매 가스를 보충하면 해결이 되겠지만, 콤프레셔가 문제일 경우에는 교체하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꼭 에어컨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창문이 잘 내려가는지, 올라가는지도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도어캐치, 사이드 미러는 잘 접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실내 상태 확인

시트, 천장등 오염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라이트로 자동차 내부를 비추면서 확인을 하세요.

 

 

핸들 떨림 확인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기어를 드라이브에 놓으세요. 그리고 핸들을 잡아보세요.

 

그때 핸들 떨림이 심한 경우에는 엔진 마운트 즉 엔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찢어지면 핸들 떨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계기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계기판을 보면 RPM이 보이실 겁니다. 간혹 차들 중에 RPM이 왔다 갔다 움직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그런 차들은 스로틀 바디에 오일 때가 많이 낀 경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 급정거나 급출발을 많이 하게 되면 오일 때가 낄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보닛을 열고 엔진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세요.

 

 엔진 쪽에 귀를 가까이 대고 들어보다 벨트 쪽에서 뭔가 사각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벨트  베어링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엔진 쪽에서 무언가 쿵쿵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엔진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기아차에 해당되는 사항

● 엔진 오일이 언제 교체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엔진 오일 교체시기를 알기 위해서는 오일 게이지를 확인하거나 엔진 오일 뚜껑을 열어서 때가 묻었는지 확인을 하고는 하는데요. 물론 이런 확인도 중요합니다만, 엔진 오일이 언제 교체가 됐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에어클리너가 오른쪽에 있는데요. 에어클리너는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의 불순무을 제거하는 장치인데요.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보통 에어클리너와 오일 필터를 같이 교체합니다. 

 

엔진오일과 에어클리너가 같이 교체되는 것은 거의 현대, 기아차의 경우는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곳에 영어로 FULL OUT TO OPEN이라는 영어가 보이실 겁니다. 

 

그것을 열게 되면 에어클리너가 보이실 겁니다. 그것을 당기면 에어클리너가 밖으로 빼낼 수가 있는데요. 

 

에어클리너를 빼내고 나서는 그 상태로 뒤집어서 상태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아래 부분이 때가 묻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얼마나 때가 껴있는지를 보면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가 아닌 경우에는 라이트로 브레이크 오일을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그 통 가까이에 라이트를 비추고 있으면 통 안의 색깔이 비추게 되는데요. 만약 주황색이 보이시면 정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라이트에 비친 색깔이 갈색이면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해야 합니다.  

 

자동차 하부에 떨어진 액체 확인

시동을 계속 걸어놓은 상태로 만약 에어컨을 틀어놓았다면 물이 떨어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만약 검은색의 액체가 떨어질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떨어진 액체가 검은색이나 갈색인 경우에는 엔진 오일에 누수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물이 떨어진 경우에는 냉각수 누수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당장 버려야 하는 물건 5가지 발암 물질 치매유발

집에서 평소에 사용하는 물건 중에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거나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당장 버려야 하는 물건 오래

culmuha.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