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빌릴때 주의사항 사기 안 당하는 방법 렌터카 수리 보험 자차 완전 자차 슈퍼 자차

여름철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보통 차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레트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일부 양심 없는 업체 중에 차를 렌트해 주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차를 렌트하면서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렌터카 빌릴 때 사당 안 당하는 방법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관광객들에게 사기나 바가지를 씌우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여행 계획은 세우지만 대부분 렌터카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백만 원의 사기를 당하고 나서야 후회하는데요. 그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들리겠습니다

 

렌터카 보험

1) 렌터카 보험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자차가 있고 완전 자차 그리고 슈퍼 자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 가서 렌터카를 빌리시계 될 때의 보험을 잘 알아야 합니다. 

 

2) 제주도 렌터카는 본인이 직접 소유하고 운행하는 자동차 보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3)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운행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에는 보통 내 차와 상대차를 고쳐야 하는데요. 문제는 한도가 2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보통 범퍼 갈고 도색도 같이 하면 비용이 800만 원 가까이 나온데요. 만약 한도가 초과하는 큰 사고가 나면 한도가 초과하는 비용이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4) 그리고 본인이 운전 미숙으로 혼자 사고를 냈을 때에는 렌터카에 가입된 보험으로는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보험 가입

1) 제주에서 렌터카를 빌리시러 가시는 경우 대형 렌터카 업체나 비용이 저렴한 중소 렌터카 업체  둘 중에서 보통 가격이 저렴한 중소 업체에서 차를 빌리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2) 중소 업체에서 렌트를 빌리실 경우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보험 서류 두 장을 보여줍니다. 하나는 단독 보장이 되는 보험과  휴차 됐을 때 드는 보험 이렇게 두 가지를 보여주게 되는데요. 

 

 

3) 단독 보장 보험이 경우는 보험료가 하루에 2만 원 정도여서 4일 정도 휴가를 즐길 경우에는 8만 원이 추가되게 됩니다. 보험료고 다소 비싸죠. 그리고 두 번째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해서 만원 정도의 보험인데요. 이 보험은 타이어카 펑크 났을 경우이거나 기름이 떨어졌을 때 견인을 해야 할 때 기존 보험에는 포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두 번째 보험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4) 렌트를 하러 가시면 안내하는 분이 보험을 들지 말지 물어보면 위의 상황을 고려해서 보험을 가입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렌터카 수리비 청구

렌터카를 빌린 후 반납하려고 업체에 가져갔더니 내지도 않은 사고를 내서 차가 여기저기 흠집 나 수리할 부분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게 되면 무척 당황스러워 순간 대처 방법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수리비 사기 안 당하는 방법

 

1) 렌트를 하러 가게 되면 대형업체에 비해 중소업체는 대략 30%~ 40% 정도 저렴한 편인데요. 그래서 중소업체에서  렌트를 하게 됩니다. 어차피 똑같은 차니까요. 

 

2)그런데 문제는 휴가를 끝내가 차를 반납할 때 생기게 됩니다. 어떤 문제인지 살펴보겠습니다

 

3) 대형업체의 경우에는 우리에게 차를 인도하기 전에 업체에서는 아주 세세하게 자동차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실외와 실내를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고 세차까지 해서 렌터카를 받게 됩니다. 물론 체크한 자료는 업체에서 보관하고 있죠. 

 

 

4) 하지만 중소업체의 경우에는 대형업체처럼 하기에는 인력이나 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대충 차를 인도해 줍니다. 세차도 체크도 대충 하고 넘겨주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기게 됩니다. 

 

5) 여기서 생기는 문제는 중소업체에서는 대형업체처럼 차량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서 자료를 남겨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동차를 알아서 체크하라고 합니다. 어디 흠집 나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 알아서 살펴보라는 것이죠.

 

6) 이때 상대방이 대충 훑어보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해서 차를 빌릴 자신도 대충 체크하면 안 됩니다.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과 사진으로 증거로 남겨야 합니다. 

 

7) 보닛, 그릴, 범퍼, 휠, 백미러, 문짝, 펜더 등등 자동차 주위를 세세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야 합니다. 이때 그냥 동영상으로 한 바퀴 돌면서 촬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만약 하자가 발견됐을 경우 찾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영상을 대충 훑듯이 촬영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가 흠집 나 수리할 부분이 있는지 영상만으로는 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9) 이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실 때에는 일단 화질을 최대한 높이셔야 합니다. 가장 화질이 높은 4K로 영상을 촬영하시고 동시에 차량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흠집 나 흠집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사진으로 그 부분을 증명할 정도로 확실하게 사진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이렇게 동영상과 사진을 같이 증거로 남겨야 합니다. 

 

10) 실외를 찍으셨으면 실내도 똑같이 찍으셔야 합니다. 실내 부분을 보면 여자분들이 화장품들이 실내 이곳저곳에 얼룩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부분을 세세하게 찍고 영상으로 남겨줘야 합니다. 만약 남겨놓지 않으면 우리한테 그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11) 특히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자동차의 휠과 타이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휠은 보험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휠이  흠집이 있었는데,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겨놓지 않았을 경우 우리가 휠 수리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휠이나 타이어 부분의 영상이나 사진을 아주 세세하게 찍어서 자료로 남겨놓으세요.

 

수리비 사기 치는 직원 상대하기

 

1) 휴가를 끝내고 렌터카를 반납하려고 업체의 주차장에 세를 세우게 되면 업체의 직원이 차 상태를 체크하러 오게 되는데요. 이때 직원이 차를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았는데 차에 흠집 나 흠집이 났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호구라면 사기를 쳐서 수리비를 받아내려는 생각이죠.

 

2) 이때 렌터카를 반납하러 온 우리는 당황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전혀 사고 낸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대 직원한테 '난 사고 낸 적이 없는데요'라고 반문하면 상대 직원이 증거를 보여달라고 할 겁니다. 

 

 

3) 바로 이때 렌터카를 빌릴 때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며 증거로 스마트폰에 저장해 둔 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면 됩니다. 만약 대충 영상으로만 증거를 남겨놓았다면 증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어디에 흠집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주 꼼꼼하게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겨 놓아야 하는 겁니다. 

 

4) 중소업체의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눈탱이를 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업체들 같은 경우는 렌터카를 반납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제주도가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라서 오래 머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은 이런 우리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죠

 

5) 그래서 렌터카를 빌릴 때 동영상이나 사진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촬영해서 증거로 남겨놓아야 합니다. 바쁜 사람 붙잡고 사기 치려는 업체에게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미리 대비를 하고 증거로 남겨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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