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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에서 당장 버려야 하는 물건 매트 조화 드라이클리닝 종이호일 프라이팬

by 지식의 서재 2023. 6. 29.

 

집에서 평소에 사용하는 물건 중에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거나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려야할 물건 5가지

 

집에서 당장 버려야 하는 물건

 

오래 사용한 매트

 

 

● 매트는 집에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요가를 하기 위해 매트를 샀거나, 집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매트를 사서 층간소음을 줄이려고 매트를 사기도 하죠. 그런 에 이런 매트들이 발암 물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런 궁금증이 생길 겁니다. '그럼 모든 매트를 다 갔다 버려야 하나'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물론 모든 매트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PVC 성분이 들어간 매트가 문제의 발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PVC는 보통 딱딱한 물건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이 되는데요, 그런 PVC를 매트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가소제가 첨가됩니다

 

가소제에는 프탈레이트 계열인데요. 뉴욕대 연구진이 실제로 미국인들을 프탈레이트와 관련해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는데요. 연간 10만 가까이가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규제를 하고 있지만, 아무리 소량이 들어갔더라도,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몸에 축적이 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가끔 햄을 먹는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매일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년 이내의 매트는 문제가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3년 이상 사용한 매트에서 기준치의 3배 이상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7배 이상 초과하는 매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매트 구매 방법

 

PVC가 매트에 사용이 됐는지 알아보세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실 때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지 나오는데요. 소재 중에 PVC를 사용한 제품이 있으면 피하고 구매를 하세요. 

 

PVC를 피하는 것은 맞지만 친환경 PVC를  사용한 것은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원에서 확인해주세요

 

소비자원 요가매트

 

인테리어용 조화

 

 

소비자보호원에서 인테리어용 조화 5개를 조사를 했는데 조사결과 기준치를 최대 71배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 됐다고 합니다. 어떤 유해물질이 검출이 되었기에 버려야 할 정도일까요.

 

검출될 물질은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인데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라면 다이옥신, 단쇄염화파라핀 등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 검출이 된 물질이 바로 단쇄염화파라핀이란 물질입니다. 

 

단쇄염화파라핀은 2군 발암 물질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중추긴 경, 면역계를 교란하고 성장발육을 지연시키고, 호르몬불균형을 유발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이 되어 잘 빠져나가지 않고 장기적으로 독성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집에 조화가 있다면 지금 당장 버리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원에서 확인해주세요

 

인테리어 조화

 

드라이클리닝 비닐

 

 

드라이클리닝을 사용할 때 유기용매가 사용이 되는데요. 양복이나 캐시미어 등은 세제나 물에 약하기 때문에 유기용매로 세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유기용매 세제 중에 퍼클로로에틸렌이란 성분이 문제가 있는데요

 

퍼클로로에틸렌 성분은 2군 발암 물질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퍼클로로에틸렌은 휘발성이 있기에 금방 날아가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비닐로 싸게 되면 그 물질이 날아가지 않고 비닐에 그 독성 물질이 고여있게 됩니다. 실제로 드라이클리닝을 한 비닐을 벗겨보면 냄새가 나는데요. 그 냄새가 휘발되지 않고 남아 있던 유기용매입니다. 

 

● 그래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받으면 바로 비닐을 버리고 유기 용매가 휘발이 되도록 며칠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호일

 

 

종이호일은 알루미늄 호일보다 안전한 것은 맞습니다. 알루미늄 호일 같은 경우는 열이 가해지면 알루미늄이 몸에 들어갈 수가 있어서 종이포일이 보다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호일도 문제가 될 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종이 호일 코팅에 사용된 실리콘 성분인데요.

 

● 폴리실록세인이란 성분입니다. 보통 코팅에 되어 있는 성분은 240도까지는 안전한데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할 때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해가 되기 시작하는 온도가 200도라고 보면 바로 이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알루미늄 호일 위에 고기를 구워 먹듯이 종이호일을 위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온도가 200도를 금방 넘어가기 때문에 폴리실록세인 성분이 녹아 고기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프라이팬

 

 

프라이팬에는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코팅에 사용된 물질이 과불화화합물 테프론이란 것인데요.

 

과불화화합물은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코팅 물질로 사용이 되기는 합니다. 과불화화합물 중에 과불화옥탄산이란 물질이 있는데요. 발암 물질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면 스크래치가 나거나 껍질이 벗겨지게 되죠. 이런 프라이팬에서는 과불화화합물이 유출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이 한번 몸에 들어오면 오래 축적이 되어 몸에 심각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 갑상선 질환, 미숙아, 기형아 출산등 다양한 독성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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