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울 때 알아야 하는 강아지 에티켓이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들이 워낙 강아지를 많이 키워서 강아지 에티켓에 대해서 그동안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키울 때 알아야 강아지 잘 키우는 방법
●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가 15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하다 보면 강아지 목줄을 채우지 않고 다니는 견주들이 아직도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를 키우을 기본적인 에티켓은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반려견 에티켓
1) 배변 봉투 챙기기
●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항상 배변 봉투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할 때 개통이 길가에 종종 보이는데 냄새도 나고 불쾌한 검정도 들었는데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꼭 배변 봉투로 본인의 강아지 변을 치우시기 바랍니다
2) 안고 있을 때 거리두기
●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강아지가 경계심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경계하고 더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아지를 안고 있을 때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나 강아지들에게 인사를 시키면 안 됩니다. 높아진 경계심으로 주변을 향해 돌발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3) 허락받고 인사시키기
●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꺼리는 사람은 의외로 정말 많이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상대방이 자신의 개와 같이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 이때 자신의 강아지가 가까이 가고 싶다고 해서 무턱대고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안 됩니다. 자신의 강아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직 본인 생각일 뿐이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먼저 상대에게 허락을 받고 인사를 시켜야 합니다
4)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반려견과 뛰지 않기
●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와서 공원을 같이 뛰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때 본인의 강아지가 상대에게 공포심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는 최대한 강아지를 통제하며 산책을 해야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강아지에 키우는 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강형욱 보듬TV에서 확인해 주세요
산책 시 반려견 에티켓
반려견고 산책을 하는 것은 자신의 개와 공감을 형성하고 개의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들을 지키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산책 나온 본인도 기분 좋게 산책을 나왔다가 기분이 상한채 귀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1) 놀라지 않게 양해 구하기
● 반려견을 데리고 가까운 곳에 사람이 있을 경우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의 강아지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 때는 양해를 구하고 지나기는 곳이 좋습니다.
2) 자신의 반려견 배변은 반드시 처리하기
● 반려견과 산책을 나오면 대부분 산책 도중에 배변을 보게 되는데요. 이럴 때 꼭 가지고 나온 배변 봉투로 자신의 개의 배변을 치우셔야 합니다.
3) 북적이는 곳에서는 줄을 짧게 잡기
● 자신의 개와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중에 아이들이 모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들이 개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줄을 짧게 잡고 아이들에게 개를 잘 통제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신호를 보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안심을 하게 됩니다
4) 상대방을 배려하기
● 공원에 산책을 나왔을 때 주변에 산책을 하고 있는 개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때 자신의 개가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이거나 상대가 겁을 먹을 만큼 자시의 개가 대형견을 경우에는 상태방을 먼저 배려해야 합니다.
● 자신의 개를 통제한 상태에서 상대방에 먼저 지나갈 수 있게 배려를 해주면 상대도 좋고 본인도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개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일단 만남을 통제해야 합니다.
● 분명 개가 싫어하는 행동을 주인에게 했는데도, 주변의 개가 다가오는 것을 통제하지 않는 경우에는 개가 주인을 믿지 못하고 직접 싫다고 더 짖어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보호자의 마음으로 개를 교육하기
● 개가 놀고 싶다는 행동을 주인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개의 보호자로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단지 개를 이뻐해 주는 것만이 보호자의 역할이 아닙니다. 정말 개의 보호자라면 개가 잘못된 행동이나 보채는 행동을 보이면 참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6) 야생동물을 놀라게 하지 않기
● 야생동물을 만날을 때에는 우선 그 자리서 개와 같이 멈추어 있으세요. 그러면 야생동물이 피해가게 됩니다. 이렇게 개를 훈련시키게 되면 야생동물을 만나기만 하면 흥분하던 개가 다시 야생동물을 만나게 되더라도 흥분을 하지 않게 됩니다
● 자신의 개가 야생동물이 지나가고 나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상태가 되면 가지고 나온 간식을 주면서 잘했다고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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